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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이하 '12년만의 재회')의 조기종영이 논의 중이다.
5일 JTBC 관계자는 "제작사와 '12년만의 재회' 조기종영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배우 남궁민, 이소연, 이태임, 김시후, 배종옥, 지수원, 가수 데니안 등이 출연 중인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남궁민)와 장국(이소연)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당초 '12년만의 재회'는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1%대의 낮은 시청률로 조기종영설에 휩싸였다.
[JTBC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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