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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빅스(VIXX)가 명불허전 음반킹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빅스는 5일 발표된 가온 6월 1주차(5월25일~5월31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빅스가 정상에 오르면서 지난주 1위였던 인피니트의 '시즌2(Season2)'는 2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이어 지연의 '네버에버(Never Ever)'는 3위를, 동방신기의 네번째 월드투어 라이브 앨범 'The 4th World Tour Catch Me Live Album'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빅스는 현재 타이틀곡 '기적'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뮤직비디오 공개 5일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사인)를 개최할 예정이다.
[빅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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