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넥센 좌완투수 박성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고졸 3년차 투수 김동준이 1군에 합류한다.
넥센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성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김동준을 등록했다.
박성훈은 전날(4일) 마산 NC전에서 선발투수 헨리 소사에 이어 등판했으나 2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바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7.98로 부진하고 있다.
아직까지 1군 경기 기록이 없는 김동준은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선발 2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바 있다.
[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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