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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스페셜 무대를 통해 화려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중독'(OVERDOSE)과 '월광'을 선보였다.
이날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의 엑소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콘서트 무대에서만 선보였던 '월광'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여기에 댄디한 수트까지 장착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또 '중독'은 엑소엠(EXO M)과 엑소케이(EXO K)가 보여줄 때와 달리 더 업그레이드 된 고난도 무대가 완성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엑소는 이번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짓게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엑소(EXO),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15&(피프틴앤드) 등이 출연했다.
[엑소.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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