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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별바라기'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새 예능 '별바라기'는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규편성 후 첫 녹화는 10일이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만을 바라보는 팬을 뜻한다. 지난 1일 파일럿 방송 당시 개그맨 이휘재, 가수 은지원, 손진영, 배우 유인영,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인상적인 경력을 가진 그들의 팬이 스튜디오에 함께 하며 스타와 나눈 추억을 털어놓는 시간으로 꾸며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강호동의 MBC 복귀작인 '별바라기'가 목요일 밤 편성을 확정지으면서, 라이벌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와의 맞대결도 다시 한 번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MBC '별바라기'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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