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유한준도 2홈런을 날렸다.
넥센 유한준은 넥센 유한준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3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3-7로 앞선 7회말 1사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유한준은 두산 최병욱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8호.
유한준은 7-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선 두산 김강률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1경기 2홈런.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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