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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정글의 법칙'에 빅스 멤버 혁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합류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신화 이민우와 샤이니 멤버 온유가 아마존 체험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간 가운데,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다. 빅스(VIXX)의 막내 혁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었다.
혁은 "멤버들과 떨어져서 하는 첫 방송이다. 하지만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라며 셀프카메라를 통해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혁은 공항에서 강인을 만났고 두 사람은 세 번의 비행기 경유를 통해 장장 28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로 향했다.
병만족 멤버들은 공항에서 새 멤버를 기다렸고 이들은 새로운 만남에 기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홍일점 예지원은 갓 스무살이 된 최연소 멤버 혁과 호칭을 두고 누나와 이모 사이에서 갈등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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