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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사막에서의 생존 자신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아마존 체험에 이어 드넓은 사막지대가 펼쳐진 렌소이스에서 사막 체험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팀과 지원팀이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병만팀에는 김병만, 오종혁, 슈퍼주니어 강인이었다. 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막 체험이라니, 정말 걱정이 됐다"며 전했다. 하지만 다수의 정글 체험을 해본 김병만은 미소를 띄며 "걱정 안 했다. 당연히 목적지까지 가겠구나 싶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병만은 "나와 오종혁, 강인을 생각했을 때 걱정이 없었다"며 멤버들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능숙하게 지도를 보며 "10km이지만 사막에서는 직진으로 가진 못한다. 돌아서 가려면 4시간 이상은 걸린다"고 밝혔으며 사막을 쉽게 걷기 위해 맨발 투혼을 보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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