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정글' 합류 초반부터 대망신을 당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서 생존 활동을 시작한 김병만, 예지원, 오종혁, 봉태규, 배성재, 강인, 한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과 한상혁은 아마존 정글을 끝으로 귀국한 이민우와 온유의 자리에 릴레이 투입됐다.
공항에서 한상혁과 처음으로 만난 강인은 "브라질 처음 가는 거지? 형만 잘 따라오면 돼. 형, 브라질 스페인어 참 잘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상혁은 "브라질은 포르투갈어 아니냐?"라고 정곡을 찔렀고, 시작부터 대망신을 당한 강인은 민망함에 고개를 떨궜다.
[슈퍼주니어 강인-빅스 한상혁(위부터).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