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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래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시청률 10.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이 아마존 최후의 만찬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쌀을 이용해 가마솥밥을 지어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뜨거운 밥을 손으로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고, 특히 홍일점 예지원은 "맛있어서 눈물 날 것 같아"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병만족은 아라꾸라는 물고기 사냥에 성공해 이를 튀겨 먹으며 아마존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9.2%를, MBC '7인의 식객'은 4.6%를 각각 기록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주요 장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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