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는 잠실구장이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LG 구단은 KIA와 맞붙는 7일 잠실 경기가 현장판매 34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34분부로 2만60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LG의 올 시즌 5번째 홈 경기 매진이자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만원 관중 동원이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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