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오재원이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두산 오재원은 7일 목동 넥센전서 2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 우전안타를 날린 오재원은 3회엔 무사 1,2루 상황에서 유격수 방면 땅볼을 때린 뒤 야수선택으로 1루에 출루했다. 그러나 곧이어 대주자 김재호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쪽 허벅지에 경미한 근육통이 있다”라고 했다. 오재원은 이날 전까지 타율 0.371 4홈런 23타점 33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김재호는 유격수로 투입됐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허경민이 2루로 이동했다.
[오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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