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김재환이 솔로홈런을 쳤다.
두산 김재환은 7일 목동 넥센전서 7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2-4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3호.
두산은 4회초 현재 넥센에 3-4로 추격했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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