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최주환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두산 최주환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9로 뒤진 8회초 1사 1루 상황서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했다. 한현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서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우중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첫 홈런.
두산은 8회초 현재 넥센에 6-9로 추격했다. 대타 홈런은 올 시즌 12호. 통산 712호. 개인 1호.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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