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유재석과 함께 포토존에 섰다가 욕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최강 MC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로 출연한 허경환은 MC 노하우로 숟가락 얹기를 꼽으며 "말을 잘 하거나 코드가 맞는 사람을 찾아 그 분이 토크 할 때 끼어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포토존에 유재석 선배님과 함께 들어간 적이 있다. 유재석 선배님은 90도로 인사를 했는데 난 80도로 인사를 해 욕을 먹었다"며 "너무 큰 별 옆에 서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사진 =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