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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드림콘서트 행사 시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이 보는 콘서트를 밤 11시에 끝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어른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훗날 어느 뉴스에서 예견된 사고니, 어른들의 잘못이니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행사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드림콘서트는 20회나 된 콘서트로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행사 현장을 찾는 대부분의 관객들은 10대 팬들이고, 해마다 행사 시간에 대한 지적이 나왔지만, 밤 11시에 가까운 시간에 행사가 끝나는 등 시간에 대해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남희석은 이런 행사 시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방송인 남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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