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이원석이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를 쳤다.
두산 이원석은 8일 목동 두산전서 5-8로 뒤진 9회 무사 1,2루 찬스서 김재호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원석은 넥센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동점 좌월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4호.
경기는 9회초 현재 8-8. 이제 승부는 아무도 모른다. 시즌 13호, 통산 713호.
[이원석.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