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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연패 탈출' 두산, NC-삼성 '2강'을 만나다

시간2014-06-09 13:15:27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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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프로야구 4강 체제가 6월이 되며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리그 최강이라는 삼성 라이온즈와 돌풍의 팀 NC 다이노스 양강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4강권을 형성하고는 있지만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마운드가 완전히 붕괴되며 두 팀을 따라가기 버거운 상황이다. 특히 두 팀은 지난 주말 목동 맞대결에서 연일 타격쇼를 선보이며 대량득점 경기를 펼치며 허약한 마운드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말았다.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승차를 줄이며 추격하고 있어 향후 4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6연패 탈출' 두산, NC-삼성을 만나다

두산이 힙겹게 6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8일 목동 넥센전에서 9회초 6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으며 넥센에 11-9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9일 현재 선두 삼성에 7경기 뒤진 29승 25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선두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6월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너진 마운드다.

두산의 팀 타율은 3할 1푼으로 9개 구단 중 1위다. 하지만 팀 평균자책점은 5.94로 7위에 처져있다. 붕괴된 선발진이 가장 큰 문제다. 선발투수 중 더스틴 니퍼트(6승 5패)와 유희관(6승 1패)은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제몫을 해주고는 있다.

그러나 크리스 볼스테드(4승 4패)가 평균자책점이 6.35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01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노경은(2승 7패)의 부진은 심각하다.

특히 노경은은 8일 넥센전에서 1회도 채우지 못하고 ⅔이닝 만에 7실점하고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결국 두산은 평균자책점이 9.00에 달할 정도로 부진의 터널이 길어지고 있는 노경은을 당분간 선발진에서 제외하고 불펜으로 돌리기로 했다.

두산의 이번주 상대는 2위 NC와 선두 삼성이다. 특히 두 팀은 투타 모두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며 양강체제를 이루고 있어 그 동안 불안한 마운드를 타격으로 덮어온 두산에게 고비가 될 전망이다.

두산은 현재 3위이지만 4위 넥센에게는 반경기차, 5위 롯데와의 승차는 1.5경기다. 이번 주 두 팀과의 대결에서 자칫 연패에 빠질 경우 4위권에서도 밀려날 수 있다. 반면 두 팀을 상대로 모두 위닝시리즈 이상을 거둔다면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고 경쟁할 수 있다.

두산이 이번 주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A의 김병현 선발 투입 카드…효과 나타날까?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6경기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KIA는 삼성과의 두 경기를 잇따라 내주고 지난 5일 5시간 14분에 걸친 연장 혈투 끝에 삼성에 13-12 승리를 거두고 7일 LG전까지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8일 경기서 믿었던 선발 데니스 홀튼이 2회도 채우지 못하고 LG에 9실점하며 무너지며 3-20으로 대패했다.

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KIA는 10일 광주 한화전에 김병현 선발 등판 카드를 꺼내들었다. KIA 선동열 감독은 8일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화요일(10일) 경기에 김병현이 선발로 나간다”며 “김병현을 선발로 정했고 본인에게도 이미 통보했다”고 말했다.

김병현의 KIA 이적 후 첫 선발 등판이다. 김병현의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는 넥센 소속이던 지난해 7월 25일 목동 두산전이다. 약 11개월만의 선발 등판이다.

김병현은 올 시즌 KIA로 트레이드 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구원으로만 나와 승패 없이 3⅔이닝 동안 6실점하며 평균자책점 14.73을 기록 중이다.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김병현을 선발로 투입하는 이유는 KIA의 선발진이 양현종, 데니스 홀튼, 김진우를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5 선발로 나서고 있는 임준섭과 한승혁은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며 다른 팀 4~5 선발보다 불안감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4위권과의 승차를 줄여야하는 KIA로서는 베테랑 김병현의 경험을 믿었다. 선 감독은 “김병현이 60~70개 정도는 던질 수 있다고 하더라”며 “4이닝이나 5이닝 정도 막아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주중 첫 경기부터 꺼내 든 김병현 선발 투입 카드가 KIA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주간 프로야구 일정

10일(화)~12일(목) - 휴식팀 :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

삼성 라이온즈-넥센 히어로즈(목동구장)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

13일(금)~15일(일) 휴식팀 :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LG 트윈스(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구장)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마산구장)

[두산 베어스 선수들(첫 번째 사진), KIA 타이거즈 김병현(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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