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9일 낮 12시 기준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일 개봉 이후 6일 만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개봉 첫 주 1억 4010만 5000달러의 수익 중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벌어들인 1억 1100만 달러의 수익 가운데 한국이 16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중국(2500만 달러)에 이어 오프닝 흥행 수익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러시아(860만 달러)의 2배에 달하는 수익이기도 하다.
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함과 함께 워너 브러더스 배급 영화 중 '다크 나이트 라이즈'(243만 4086명)에 이은 두 번째 첫 주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앞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올해 개봉영화 중 개봉 첫 날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출발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4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 시간으로 깨어나는 오늘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다. 반복되는 전쟁으로 죽어야만 더 강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아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쿠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하며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샤롯 라일리, 빌 팩스톤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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