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t 위즈 야구단이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kt 구단은 9일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로 부산 동의대 투수 홍성무와 청주고의 주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홍성무는 1993년생으로 부경고, 동의대 졸업반인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지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으로 올 시즌 현재 총 7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26를 기록하고 있다.
주권은 1995년생으로 청주중을 거쳐 청주고에서 뛴 우완 에이스로 지난해 두 차례 팀을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5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고 있다.
kt 김진훈 단장은 "우선 지명 선수 두 명 모두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로 내년 1군을 대비해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홍성무는 150km를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졸 유망주로 평가 받는 주권은 순발력과 근력이 뛰어나며, 고교 선수로는 드물게 정신력이 강하고, 완급 조절 및 위기 관리 등 전반적인 경기운영 능력이 우수한 투수”라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홍성무(왼쪽), 주권. 사진 = kt 위즈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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