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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진 후의 변화를 재치 있게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민종, 안재욱, 김보성 등이 출연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안재욱은 "아주 많이 좋아졌다. 당시의 일은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지난해 지주막하수술을 언급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보통 큰 수술을 하고 나면 사람이 변한다고 하는데, 안재욱은 어떻냐?"고 물었고, 안재욱은 "내가 재미가 없어졌다. 덜 웃겨졌다"고 답했다.
안재욱은 "예전에는 내가 있는 술자리가 너무 재밌었는데, 이제 술을 안먹으면서 술자리를 지켜보다보니까 세시간 이상은 한 자리에 앉아있기가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배우 안재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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