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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성이 2014년 가장 핫한 키워드인 의리 열풍을 분석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민종, 안재욱, 김보성 등이 출연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MC 이경규는 "20년 동안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고 다녔는데, 이제 드디어 터졌다. 어찌된 일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며 입을 열었다.
김보성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의리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정의를 향한 국민의 갈망이 의리로 폭발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대세 김보성'보다는 의리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생각을 말했다.
[배우 김보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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