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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안녕' 하루 4시간 수면남, "자기계발 위해 조기 사망도 괜찮다"

시간2014-06-10 07:17:32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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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하루 4시간 수면을 강요하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양미란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잠은 4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게 남편의 철학이다"고 입을 연 고민녀는 "남편이 1년 반 째 새벽 1~2시에 일어나 운동, 노래, 피아노 등 별 짓을 다 하면서 온 집안을 활보한다. 때문에 나와 아이들은 제대로 잠을 못 자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도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4시간 수면 강요남은 "예전에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체중이 90kg까지 나갔었다. 그래서 술도 자제하고 다이어트도 할 방법을 찾았는데 일찍 자니까 술 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그 후로 1년 반 째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큰 아들은 "학교에서 졸다 혼났는데 아빠한테는 혼날까봐 말 못 했다"며 "아빠가 새벽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범한 아빠처럼 집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하루에 8~9시간을 자고 싶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4시간 수면 강요남은 "'잘 것 다 자고, 먹을 것 다 먹으면 일은 언제 하냐'라는 말이 있다. 잠을 줄이고 일 하는 게 능률도 좋다"며 "여기 계신 분들도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자기계발을 하는 거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영자는 "4시간 수면 후 변화된 게 있냐?"고 물었고, 4시간 수면 강요남은 "일단은 30kg정도 살을 뺐고, 강의도 많이 들어오고 책도 냈다. 삶이 바뀌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그런 4시간 수면 강요남에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을 연구했는데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이었다. 이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는 경우 조기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4시간 수면 강요남은 "이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은 아마 4시간씩 잤을 거다. 나는 솔직히 조기 사망이 두렵지 않다. 이렇게 살다가 빨리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신이 깨어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굉장히 잘 하고 싶을 뿐이다"고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에 이영자는 큰 아들에게 "오래 살고 싶냐?"고 물었고, 그는 "100살까지 살고 싶다"고 답하며, 4시간 수면 강요남에게 "아빠 오래 살고 싶어요"라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하루 4시간 수면을 강요하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양미란 씨.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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