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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미국 마이애미 김종국 기자]박주영이 가나전서 원톱으로 출격한다.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서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베스트11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박주영이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과 이청용이 측면 공격을 이끈다. 구자철은 공격을 지휘하고 기성용과 한국영이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는 윤석영 김영권 곽태휘 김창수가 맡는다.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한편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가나를 상대로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대표팀은 브라질로 이동해 브라질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가운데 오는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 가나전 선발출전명단
골키퍼 - 정성룡(수원)
수비수 - 윤석영(QPR)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미드필더 -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마인츠)
공격수 - 손흥민(레버쿠젠) 박주영(아스날) 이청용(볼튼)
[박주영.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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