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7인의 연습생이 펼치는 카라를 향한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카라 프로젝트)이 일대 파란을 맞을 전망이다.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멤버들의 뜻 밖의 고난이 그려진다.
지난 1회와 2회에 이어 카라의 히트곡 ‘루팡’(Lupin)을 미션곡으로 받은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심사위원의 연이은 지적으로 멤버들은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세 번째 미션곡인 ‘루팡’은 앞선 곡들과 달리 다이나믹한 안무와 가창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곡이다. 실제로 베이비 카라 멤버들도 연습과정에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유지의 경우 연습 중 “언니들 눈치보고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 MBC뮤직에서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자정 방송된다.
[베이비카라. 사진 = DSP 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