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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공식기념품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1일 아시안게임 개막 D-100일을 맞아 인천 연수구 동춘동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3층에 '인천아시안게임 공식기념품점'을 열고 기념품 판매를 시작한다.
인형, 티셔츠, 모자, 뱃지 등 인기아이템을 포함해 머그컵, 우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200여종의 기념품들이 판매된다.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된 IB월드와이드는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3남매 '비추온', '바라메', '추므로'와 아시안게임 로고를 모티브로 수준 높고 다양한 디자인의 기념품을 제작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반 소비재 제품과 달리 스포츠 이벤트 기념품은 응원의 열기와 대회에 함께한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의 추억이 담겨질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손연재(리듬체조), 양학선(기계체조) 등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들과 인기 아이돌 그룹 JYJ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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