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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폐지가 결정된 SBS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3일 방송분의 시청률에서 변동이 없었다.
'심장이 뛴다'는 폐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의 폐지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폐지 반대 여론이 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4%로 3일 7.0%보다 1.6%P 하락했다. MBC 'PD수첩'은 2.5%로 3일 방송분과 같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SBS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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