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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싱어송라이터 포티(40)의 신곡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11일 포티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블랙(Black)'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블랙' 티저 영상에서는 UN의 멤버였던 최정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최정원은 변치 않은 조각 외모를 뽐내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발매되는 포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에는 타이틀곡 '블랙'을 비롯해 '자화상', '바람이 불어와','별 헤는 밤'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그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까지 참여했으며 포티만의 알앤비(R&B)로 채워진 앨범이다.
한편 포티의 신보 '캔버스'는 오는 13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표 되며 타이틀곡 '블랙'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도 함께 공개된다.
[최정원. 사진 = YNB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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