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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세흥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홈경기 시 세이브를 기록할 때 마다 관절수술 1회를 적립하는 내용. 시즌 종료후 부산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절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 기준으로 홈경기 세이브를 15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와 세흥병원 김도형 원장이 참석해 그라운드 행사를 가졌고, 김도형 원장은 이 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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