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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도시의 법칙' 출연진과 제작진이 뉴욕 한복판에서 초콜릿 밀당을 벌였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정경호, 백진희, 에일리가 뉴욕 한복판에서 제작진이 갖고 있는 초콜릿 몇 알갱이를 두고 밀당을 벌였다.
초췌한 모습의 정경호와 백진희, 에일리가 제작진이 손에 든 초콜릿 몇 알갱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제작진과 초콜릿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경호는 초콜릿 한 알이 땅에 떨어지자 냉큼 주워서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넉살을 보였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뉴욕이라는 낯선 도시에 떨어진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가 생존을 테마로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1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정경호.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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