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태풍냉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농심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발된 양천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식(12) 어린이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농심에서 준비한 1,000개의 '태풍냉면'과 '태풍냉면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태풍냉면' 1,000개를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태풍냉면'을 증정 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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