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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BBC 인기 드라마 '닥터 후'(DOCTOR WHO) 배우와 제작진이 서울을 방문한다.
최근 '닥터 후' 측은 공식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5개 대륙, 7개 도시를 방문하는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투어 중 '닥터 후' 팀은 팬 이벤트와 인터뷰는 물론, 시즌8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7일 시작해 19일까지 진행되며, 영국에서 시작돼 브라질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12대 닥터인 피터 카발디를 비롯해 제나 콜먼 등의 배우와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 등이 영국의 카디프&런던, 한국의 서울, 호주의 시드니, 미국의 뉴욕,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티븐 모팻의 경우 전체 일정에 함께 하지는 않으며, 이후 투어 참여 도시가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닥터 후' 시즌8은 영국에서 오는 8월 방송된다.
['닥터 후' 월드투어 공지. 사진 = '닥터 후'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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