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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2년만에 완전체로 뭉친 남성 그룹 god가 7월 정규 앨범 발표 마무리 작업 중이다.
오는 7월 정규 8집 앨범을 내고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여는 god는 최근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극비리에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재킷 촬영도 마쳤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선공개곡 ‘미운 오리 새끼’로 성공적인 가요계 복귀를 알린 god는 팬들과 약속한 대로 현재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god 멤버 모두가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으로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는데,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하고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god 맏형 박준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색 풍선들 슬슬 준비하시죠”라는 글을 올리며 god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god는 지난달 ‘미운 오리 새끼’를 공개한 후 10개 음원 차트를 올킬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god 콘서트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는 오는 7월 12일 오후 8시, 13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god. 사진 = 올리브TV]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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