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정윤, 강성민이 SBS 일일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에 캐스팅 됐다.
최정윤, 강성민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정윤, 강성민이 '청담동 스캔들'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다음주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이 시월드를 박차고 나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진정한 사랑을 만나 위기를 헤치고 우뚝 서게 되는 성장 스토리다.
'청담동 스캔들'에는 최정윤, 강성민을 비롯 임성언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윤(왼쪽), 강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