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하나의 눈물, 5년 만에 복귀한 '여배우'의 진심

시간2014-06-11 17:24:08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이하나가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주변에 있던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이하나의 눈물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그를 다독여야 했다.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는 유독 밝은 표정으로 입장했다. 출연배우인 서인국, 이수혁, 이열음은 블랙톤 의상을 입고 왔지만 이하나는 화이트톤 의상으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는 이하나는 서인국과 커플 촬영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며 그와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스스럼없이 행동했다. 실제로 서인국보다 5살 연상인 이하나는 친동생을 대하듯 서인국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덕분에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그 속에는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 이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이하나의 진심이 숨겨져있었다. 공식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들만이 참여한 인터뷰에서 이하나는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묻자 이내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다"며 매일 촬영장에 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나는 "감독님과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사실 드라마 한 편이 제작되기까지는 많은 분들을 거쳐서 완성되는 것인데, 내 캐스팅을 두고 감독님이 여러 회의를 거쳤다고 하더라. 감독님이 '하나 씨, 6시까지 올테니까 막걸리 마시고 있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독 밝았던 이하나의 뒤에는 5년 만의 복귀작이자 33살 여배우로서의 부담감과 기대감, 걱정이 담겨 있었다. 이하나의 솔직한 고충토로에 옆에 있던 이수혁과 유제원 감독은 그를 토닥이며 이번 작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하나는 "서인국 씨와 로맨스도 로맨스이지만, 누가 더 웃기느냐를 두고 보이지 않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며 "시트콤 같은 웃음을 빵빵 전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5년 만에 복귀한 이하나의 진심어린 눈물은 작품 속에서 어떻게 비춰질까. 웃음을 장전한 4차원 연상녀 캐릭터의 이하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18세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배우 이하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