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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美 글래머스타 킴 카다시안(33)이 자신의 LA 벨에어 신혼집에 '엉덩이 방(booty room)'을 따로 둔다고 해서 화제다.
해외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최근 영국 '그라지아' 매거진을 인용, 카다시안이 그녀의 매력적인 거대 엉덩이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기구가 구비된 '엉덩이 방'을 설치하고 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총 75만 달러(약 7억6200만원)가 소요되는 이 방에는 그녀의 자타공인 엉덩이의 외형을 보존케 해줄 각종 운동기구가 구비되며, 또한 '엉덩이 전문 트레이너'도 고용했다.
한 측근은 그라지아 매거진을 통해 "방에는 엉덩이 미용체조 기구, 즉 프로폼 부티 펌, 유콘 피트니스 버트 앤 다이 셰이퍼, 그리고 수잔 소머스 버트마스터 등 유명 피트니스 브랜드의 엉덩이 미용체조벨트와 저항띠 등이 갖춰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레이저 머신으로 지방분해를 할 수 있으며 '엉덩이 전용 스파'도 있다는 것.
그는 또 "카다시안은 현재의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외에 '엉덩이 전문가'를 추가로 고용했으며, 그가 매일 운동을 시키며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책임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그녀의 머리와 화장을 위해 하루종일 메이크업팀이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36)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아일랜드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또 카니예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로 연장 신혼여행을 갔다온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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