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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어린이들이 브라질 현지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
11일 오후 '아빠 어디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MBC의 월드컵 중계방송을 위해 앞서 브라질로 떠난 방송인 김성주와 축구해설위원 안정환과 더불어 가수 윤민수와 윤후, 김민율, 안리환이 현지를 찾는다"고 전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앞서 지난 9일 MBC의 브라질 월드컵 중계팀과 함께 현지로 출국했다.
이들에 이어 윤민수와 윤후, 김민율, 안리환은 다음 주 중 브라질로 출국해 한국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배우 성동일과 류진, 정웅인 가족은 국내에 남게 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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