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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이승철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 있는 몽둥이를 공개했다.
이승철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헉. 누가 내 대기실에 이런 몽둥이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 놓인 범상치 않은 각목이 담겨있다.
네모난 각목에는 "'슈퍼스타K6' 재미없으면 맞는다!"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적혀있다. 누가 쓴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슈퍼스타K6'에 대한 제작진의 비상한 각오가 담겨있다.
한편 '슈퍼스타K6'은 오는 8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심사위원으로 이승철을 연이어 발탁했다. 제작진은 최근 확정된 심사위원 이승철 외에 또 다른 심사위원을 섭외 중이며 여성 심사위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왼쪽), '슈퍼스타K6' 몽둥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철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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