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김성령이 파격 화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의 나이를 합치면 135세다. 그런데 몸매는 20대 못지않다"며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김성령은 "강수진 씨 사진은 리얼한 무보정 사진이고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다"고 셀프 폭로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령은 이어 "허리 라인도 보정했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허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많이 했을 거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배우 김성령.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