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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SBS 수요일 심야 예능을 살릴 수 있을까.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1회는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방송된 전작 '오! 마이 베이비' 시청률 6.8%에 비해 2.7%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토요일 오후 5시 15분으로 편성 변경된 '오! 마이 베이비'는 수요일 밤 11시 15분으로 편성됐던 지난 3월 19일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이보다 0.2%P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낯선 대도시에 무일푼으로 떨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로열파이럿츠 문의 뉴욕 생활이 그려졌다.
[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에일리, 문, 존박, 이천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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