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측, "'에코 빌리지' 출연 조율 막바지 단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 빌리지'(가제) 출연 조율중이다.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정겨운이 '에코 빌리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조율 막바지 단계다"고 밝혔다.

'에코 빌리지'는 주거여건이 열악한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김병만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한편 '에코 빌리지' 출연을 확정 지은 김병만은 설계부터 완공까지 1억 원으로 자신의 집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병만은 지난 2010년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진학하며 건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우 정겨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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