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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신곡 '너란 여자'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5일 윙카 어택을 예고했다.
12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2014.06.15 BOYFRIEND WING CAR ATTACK!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되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번 윙카 어택은 컴백 후 국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이다. 무대가 장착된 윙카를 타고 보이프렌드가 미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이프렌드 타이틀곡 '너란 여자'는 스윗튠이 프로듀싱한 어반 힙합장르의 곡이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매번 상처받는 남자의 심정을 거친 화법으로 표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프렌드는 거친 반항아의 이미지를 입고 자신만만하고 당돌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이번 음악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티저 이미지.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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