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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브라질 이과수 유진형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이과수 페드로 바소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팀 브라질 입성 후 첫 훈련을 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13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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