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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YB 윤도현이 싸이의 '행오버'(Hangover)를 평가했다.
윤도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오버'는 곡 내용과 음악을 떠나서 저 개인적으로는 뮤지션 싸이의 고뇌가 느껴지는 곡이네요. 많은 부담과 너무 큰 기대로 앞으로 그가 시도하고자하는 음악의 폭이 좁아지진 않았음합니다"라고 밝혔다.
싸이의 이번 선공개곡 '행오버'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극찬과 "B급 코드에 지나치게 치중한 것 같다"는 혹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4000만뷰를 돌파했다.
싸이는 오는 8월에는 타이틀곡 '대디'(Daddy)를 발표한다.
[싸이와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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