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채리나가 물놀이 중 손호영에게 봉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7회 티저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게스트로 초대된 채리나와 근처 냇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들이 물 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것과 달리, 여자들이 물 속으로 들어가지 않자 손호영은 한 명씩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이 와중에 손호영은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채리나를 붙잡고 물가로 옮기려는 과정에서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면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로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자는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에게 안기려다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아 민망한 포즈를 연출했고 네티즌 사이에서 '레전드 방송'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