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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2번째 유니세프데이를 실시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로 올 시즌부터 매월 유니세프데이 관람객 한 명당 기부금 1천원을 적립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유니세프 장기 후원자인 노윤지 어린이(두실초 5학년)가, 시타는 유니세프 재능아동 김영신 어린이(동래초 4학년)가 맡는다. 애국가 제창은 유니세프 초청아동 25명이 할 예정.
한편 롯데는 이번 홈 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를 실시한다. 13일에는 원정 유니폼, 14일 밀리터리유니폼, 15일 선데이 유니폼 순으로 착용하며 해당 유니폼은 사직구장 자이언츠샵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유니폼 위크 기간에는 종류와 관계없이 유니폼 착용 관람객에게 강민호의 선수 배지를 선착순 제공한다.
[롯데 자이언츠 로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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