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담배값 얼마면 끊을까...8,965원이 마지노선?

시간2014-06-12 15:04:54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정부가 담뱃값 인상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금연 여부를 놓고 애연가들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런 가운데, 금연하게 되는 담배가격으로 8,965원이 마지노선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새삼 눈길을 끈다.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은 지난해 2월, 19세 이상 성인 남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담배가격이 인상될 경우 금연하게 되는 담배가격은?'이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금연하게 되는 담배가격은 8,965원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소득 수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저소득층의 경우 금연하게 되는 담배가격이 8,497원인 반면, 고소득층의 경우에는 9,660원으로 집계됐다. 소득이 높을 수록 금연할 의사가 보이는 담배가격은 더욱 높아졌다. 담배 가격을 인상할 경우,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에서 더욱 가격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담배가격 인상의 효과가 저소득층에 상대적으로 집중될 수 있는 개연성을 보여준다. 담배 가격 인상은 담배의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의 높은 금연 실천률이 예상되고, 가격 인상에 따라 조성된 재원을 금연치료에 지원하도록 설계를 하면 저소득층의 금연 실천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 살펴봐도 금연의사가 있는 담배가격은 큰 차이를 드러냈다. 19~20세에서는 8,716원, 30~39세에서는 8,844원, 40~49세에서 9,080원, 50~59세에서는 9,153원으로 점차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60세 이상이 되면 8,940원으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는 생애주기에 따른 소득수준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보고서는 "개인의 사회경제적 특성별로 금연의사를 보이는 담배가격을 살펴보면, 40~49세에서 가장 높은 담배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금연의사를 보이는 담배가격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금연의사를 보이는 담배가격도 증가했고, 건강수준이 나쁜 경우에 금연의사를 보이는 담배가격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산 담뱃값 2500원에서 세금 1549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62% 수준으로,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담뱃세 비율인 70%보다 낮다. 이에 보건 당국은 이르면 내년 초 담배세 인상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도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뱃값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2004년 이후 약 10년간 2500원에 묶여 있던 담뱃값은 대폭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득 연령 별 금연의사 담배가격. 사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