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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황혜영이 쌍둥이 임신 중 2달 동안 병원에 입원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배우 박은혜, 가수 슈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해피투게더3'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한 황혜영은 쌍둥이를 낳은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 몸매를 뽐내며 등장, 여전한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슈가 쌍둥이를 임신했을 당시, 갈비뼈가 부러진 경험을 얘기하자, 이를 듣고 있던 황혜영 역시 쌍둥이 임신 중 두 달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황혜영이 병원에 입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12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왼쪽부터 윤일상 황혜영 슈 박은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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