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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재윤이 완벽한 복근 공개와 함께 그 비결로 주짓수를 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이재윤의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사진이 공개돼,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에 박은혜는 이재윤에게 직접 복근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박은혜의 갑작스런 요구에 당황한 이재윤은 "오늘 내가 씻고 오지 않았다"고 거절하려 했지만, "냄새를 맡으려는 게 아니다"라는 백지영의 일갈에 결국 이재윤은 복근 공개에 나섰다.
이재윤은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을 수줍게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재윤은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운동 선수로도 활동했었다"며 "하지만 헬스장 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윤은 "나는 일주일에 한 두번 수영을 하고 주짓수라는 운동을 한다. 주짓수가 격한 운동이라고 오해하시는데, 브라질 유술로 조르기 꺾기 같은 기술이 있다. 그렇게 격한 운동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재윤은 개그맨 김준현을 상대로 목까지 조르며 즉석에서 주짓수 시범을 보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한 배우 이재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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