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삼성이 연승을 마감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2연승, 넥센전 4연승을 마감했다. 그래도 여전히 선두.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져서 따라 붙기 힘든 경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삼성 선발로 나선 배영수는 4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3패(3승)째를 안았다.
이어 류 감독은 "최형우는 포수로서 합격점이다"라고 말한 뒤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최형우를 계속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대타 기용으로 인해 수비 구성이 꼬이며 최형우는 8회부터 좌익수에서 포수로 자리를 옮겼다. 최형우가 포수로 들어선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최형우는 별다른 어려움없이 1이닝을 소화했다.
한편, 삼성은 13일부터 홈인 대구구장으로 돌아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